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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인종차별 FIFA 인종차명 선수 '10경기 출전 정지 징계'
축구 국가대표 황희찬선수에게 프리시즌 친선경기에서 인종차별적 발언을 한 마르코 쿠르토선수에게 국제축구연맹(FIFA)는 10경기 출전 정지 징례를 내렸습니다.지난 7월 코모 1907(세리이A)와 울버햄프턴(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프리시즌 경기에서 후반 23분 마르코 쿠르토 선수는 황희찬 선수를 향해 인종차별적 발언을 하였습니다. 이에 황희찬선수는 항의하였고 양 팀 선수들 사이에 다툼이 있었습니다. 울버햄튼의 다니엘 포덴세가 주먹을 휘두르며 토장당하는 사태까지 벌어졌습니다. 그당시 이 소식을 듣고 축구팬인 저도 너무 화가 났던거같습니다. 황희찬선수 끝까지 평정심을 잃지않고 경기를 모두 소화하였죠 대단한 선수입니다. 코모 구단은 성명을 통해 "구단은 인종차별을 용납하지 않고, 모든 인종차별에 대해 강력히 반..
2024. 10. 8. 11:54